세스코, 필하우스와 ‘해충ㆍ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 MOU 맺어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최근 신축 신축 아파트·오피스텔 등에 입주하기 전 나타나는 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입주박람회 주관사인 필하우스와 ‘해충·바이러스 없는 안심 우리집 만들기’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축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스코는 붙박이장, 싱크대, 신발장, 창고, 펜트리, 화장대 등에 대해 꼼꼼한 사전 진단과 예방 방역을 실시한다. 이때 사용하는 약제는 세스코 케미컬위원회를 통해 약제내성과 위해성분 등을 환경부 화학제품안전관리법 기준에 맞춰 처방한다. 필하우스 관계자는 “세스코와 업무협약으로 공동주택 입주 예정자들은 필하우스가 주관하는 입주박람회에서 할인된 가격에 세스코의 입주 전 해충방제 솔루션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입주박람회 주관사 업계를 계속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부푼 꿈을 안고 새집으로 입주하는 가족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입주박람회를 통해 세스코의 진드기 관리 서비스,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살균방수비데, 정수기 등 다양한 생활환경위생 솔루션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공기질관리, 수질관리, 이물분석, 환경위생용품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입주 전 해충방제 서비스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세스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바이러스 세스코 해충방제 서비스 안심 우리집 해충방제 솔루션